알렉스 퍼거슨 명언 외 우승횟수는 몇번?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역사상 최고의 감독이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물어본다면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분의 이름을 연호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레전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이자 엠버서더 박지성 선수의 은사님 세계적인 명장

 

알렉스 퍼거슨

생년월일 : 1941년 12월 31일

출생 :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시

국적 : 스코틀랜드

신체 : 178cm

 

 

 

그럼 바로 퍼거슨의 명언을 알아 보도록 갑시다.

 

해석:10초 안에 너를 때려 눕혀주마, 이 계집애 같은 놈아. 지킬 수 없는 말은 하는 거 아니다. 기다리고 있는다.

 

때는 2011년 5월 18일 웨인 루니선수가 트위터에서 한 팬과 논쟁을 벌이다 논란이 됐었는데요,

당시 논란에 대해 퍼거슨 경이 명언을 하셨습니다.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다"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이것을 조금 더 각설해 "SNS는 인생의 낭비다"라고 쓰기도 하죠.

 

"팀보다 큰 선수는 필요 없다."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그것은 일개 클럽이 아니라 리그를 정상에 다시 올려놓는 것이다."

1999년 맨유는 트레블을 하였다. 그로 인해 프리미어리그는 그 해 다시 UEFA 리그 랭킹 3위로 올라섰다.

그 후 퍼거슨이 말한대로 UEFA 리그 포인트 1위를 차지하게 된다.

 

"진정한 챔피언이란 패배했을 때 그 가치가 드러난다. 우리들 또한 그러고 싶다."

 

"포기하지 않는 것, 그것 또한 실력이다."

 

 

"전술은 중요한 것이지만 전술이 시합에서 이기는 것은 아니다. 시합에서 이기는 것은 인간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즐기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일단 훈련과 타협하면 성공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역시 전설적인 감독님이여서 그런지 명언이 굉장히 많네요.

이 밖에도 꽤 많은 명언이 있지만 전부 다 글에서 쓰지는 못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현재 토트넘 감독으로 있는 스페셜 원 무리뉴 감독은 이런 말을 했는데요

"퍼거슨은 전 세계 모든 감독들의 보스입니다."

 

마지막으로 알렉스 퍼거슨경의 감독 시절 우승 횟수를 알려드리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986년 1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취임 후 26년 동안의 재임기간 중 프리미어리그 우승 총 13회, 잉글랜드 FA컵 5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등 총 38회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고 합니다. (맨유 시절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외 애버딘 FC , 세인트 미렌 FC에서의 우승 횟수까지 합친다면 총 49번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네요.

트로피 진열장이 한 개여도 모자라겠네요.. 최소 3개는 사야 하셔야 할 듯..

 

지금의 맨유에 퍼거슨 감독이 있었다면 맨유의 순위도 달랐을 텐.. 읍.. 읍..